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러 예방이 어려운 이유 - 테러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라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기 어렵다. - 미국 메릴랜드대학 범죄학 교수인 게리 라프라는 테러의 예방이 불가능한 이유를 컨버세이션 잡지에 기고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차별 총격 난사가 있기 전부터 미국의 국정목표는 테러 예방이었다. 그러나 게리 라프라는 1970년부터 전 세계에서 발생한 테러 정보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테러 정책을 세우는데 어려운 몇가지 사항을 이야기했다. 라프라 교수는 테러는 드물게 일어난다고 말했다. 일반적 인식과 다르게 작년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는 25건이었다. 그에 비해 다른 범죄(살인, 강도 등)는 1만 3000천건, 36만건이 발생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의 수도 테러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의 수의 100배가 넘는다. 특.. 더보기 다이소의 성공스토리 - 다이소는 일본에서 성공했던 방식을 그대로 한국에 도입해 한국에서도 성공했다. - 최근 국회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법은 대형마트만 의무휴업을 규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복합 쇼핑몰도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했기 때문이다. 최근 매출이 늘고 이익이 증가하는 이케아와 다이소가 제외 되 형평성 논란이 있는 것이다. 이케아 광명점은 2016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다이소 또한 2016년에 1조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GS 슈퍼마켓의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의무휴업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케아와 다이소 또한 휴업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이소는 야노 히로타케가 1977년 일본에서 창업 한 회사이다. 2001년 아성산업과.. 더보기 사람 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 - 인간은 기본적인 선입견으로 인해 사람을 잘못 판단하게 된다. - 애인과 헤어졌거나 배신당하는 일 등을 겪고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방을 잘 알아보지 못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인간은 완벽한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실수 할 수 있다. (유명한 관상가도 매스컴에 나와 사기꾼 보고 훌륭한 분이라 이야기하는 세상이다.) 천리마는 어디에나 있으나 천리마를 알아보는 사람은 적다라는 말이 있다. 실생활에 적용해 보면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직원, 나와 친밀감을 나눌 친구는 세상 어딘가에 있지만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은 적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1 사람은 왜 나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지와 2 사람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방법.. 더보기 집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1인 기업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사업 초기엔 집에서 근무하는 것을 고려한다. 개인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은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자본금이 충분하거나 매출이 확실한 사업자는 제외) 요즘엔 공유 사무실이라 해서 일반 사무실 보다 저렴하게 공간을 빌릴 수 있다. 그렇지만 공유 사무실도 돈이 든다. 또한 공유 사무실에서 일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의문이다. 반면 집에서 일을 한다면 많은 장점이 있다. 첫째, 사무실 임대 비용이 나가지 않는다. 둘째, 하루 종일 편한 복장으로 일을 할 수 있다. 셋째, 출 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넷째, 출 퇴근에 사용하는 교통비도 절약 할 수 있다. 다섯째, 점심 경비도 줄일 수 있다. 사먹는 것보다 직접 해 먹는 것이 저렴하다. (점심을 회사에서 제공해준다면 단점이 되.. 더보기 노동력이 부족한데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이유와 해결방안 -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노동자의 노동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실업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90년대 초반 버블 붕괴이후 우리나라와 같이 높은 실업률이 지속된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일자리보다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본의 IT기업에 취업한 케이스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일본의 경우 노동력이 부족함에도 임금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 일본에서 취업에 성공했다는 기사의 댓글에는 일본 기업에서 받는 실질 연봉이 그리 높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의 뉴스 사이트 니폰 닷컴에서는 일손이 부족한데도 임금이 오르지 않는 이유.. 더보기 공부 잘하는 방법 포스팅 제목을 공부 잘하는 방법이라 적었지만 내용은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시험의 유형에 따라 공부 방법, 준비 방법 등에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시험은 뇌를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뇌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 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을 잘 받았거나 또는 공무원 시험, 전문직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공통된 공부 방법을 모아보았다. 1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최고일 때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날이다. 이때 세운 공부 계획은 하루하루가 오늘과 같이 의욕이 넘치고 컨디션이 좋다는 가정을 하고 세운 계획이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세웠던 공부계획을 달성하기 힘들어진다. 1~2달 정도 공부를 하면서 나타난 시행착오를.. 더보기 구직자가 원서 넣기 전 알아야 할 것 2017년 하반기 채용시즌이다. 요즘 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에 구직자들은 단순히 취업만을 목적으로 입사 지원을 한다. 힘들게 입사시험을 통과하고 나서 일을 해보면 업무가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회사나 취업자 모두 손해다. 정년이 보장되는 때에는 참고 다닐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시대는 경력만 낭비하는 시간이 된다. 퇴사라는 빠른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 나이 때문에 이직이 어려울 수 있다. 사실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들은 특별한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어떤 직업, 어떤 업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잘 알지 못한다. 회사의 업무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전문성을 키우기도 힘들다. 따라서 회사에 입사하기 전 어떻게 경력 개발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 더보기 오바마가 트럼프에게 남긴 편지 - 오바마는 퇴임하기 전 트럼프에게 4가지를 당부하는 편지를 남겼다. - 미국의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후임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기는 전통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에게 편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이 편지를 아름다운 편지(beautiful letter)라 부르며 이 편지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미국 cnn 방송사는 어제(9월 3일) 이 편지의 내용을 입수하여 보도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한 문장이 아닌 수식어가 많은 문장으로 편지를 썼다. 그래서 굉장히 짧은 편지임에도 내 영어 실력으로는 깔끔한 번역이 어려웠다. 그래도 미약한 영어 실력이지만 편지의 내용을 요약해보겠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자의 선거승리를 축하합니다. 정당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당신의 재임 기간.. 더보기 변호사와 상담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 현재 상황과 궁금한 점을 정리해서 만나러 간다. - 나에겐 개업한 변호사 친구와 법무법인에서 근무하는 변호사 친구가 있다. 둘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변호사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수입, 업무 등)이다. 둘 다 로스쿨 졸업생이 나오기 전에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는데 몇 년 전 선배들과 비교해도 수입이 떨어진 다고 말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 직장인들 보다는 낫다고 본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서 법무법인에 있는 친구는 사건이 너무 많다고 하고 개업한 친구는 항상 수임 건수에 대한 걱정을 한다. 그리고 둘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변호사를 선임할 때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그러한 준비를 해오지 않아 안타깝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가장 중요한 법률적 결과에 대한.. 더보기 변호사를 선택하는 방법 - 전문성과 성실성을 살펴야 한다. - 법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발생한다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평소 잘 아는 변호사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러한 인맥이 없을 때에는 직접 변호사를 찾아보고 선임해야 한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변호사의 수가 많이 늘어나 변호사 선임 비용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변호사협회 홈페이지 및 변호사 친구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변호사를 선택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다.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다면 국선 변호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국선변호사의 처우가 열악했지만 지금은 크게 개선되었다. 따라서 국선 변호사의 업무 능력도 사선 변호사 못지않다. 그렇지만 구속 이후에 선임할 수 있고 미성년자나 70세이상 고령자 지적 장애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