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바마가 트럼프에게 남긴 편지 - 오바마는 퇴임하기 전 트럼프에게 4가지를 당부하는 편지를 남겼다. - 미국의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후임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기는 전통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임 대통령인 오바마에게 편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이 편지를 아름다운 편지(beautiful letter)라 부르며 이 편지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미국 cnn 방송사는 어제(9월 3일) 이 편지의 내용을 입수하여 보도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한 문장이 아닌 수식어가 많은 문장으로 편지를 썼다. 그래서 굉장히 짧은 편지임에도 내 영어 실력으로는 깔끔한 번역이 어려웠다. 그래도 미약한 영어 실력이지만 편지의 내용을 요약해보겠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자의 선거승리를 축하합니다. 정당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당신의 재임 기간..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미국방문 미공개 컷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당선 후 첫 해외 방문지가 미국인 이유는 한미동맹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전략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주도권을 대한민국이 행사하는 전략이다. 이것 외에도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겼다. 미 의회는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적절한 응답을 통해 미국의 국회의원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의 분위기도 괜찮았다. 또한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를 통해 대통령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정왕후의 어보도 반환 받았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된 미국 방문 사진을 살펴보고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