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미국방문 미공개 컷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당선 후 첫 해외 방문지가 미국인 이유는 한미동맹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적 전략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주도권을 대한민국이 행사하는 전략이다.

이것 외에도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겼다. 미 의회는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적절한 응답을 통해 미국의 국회의원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의 분위기도 괜찮았다. 또한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를 통해 대통령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정왕후의 어보도 반환 받았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청와대 페이스북에 공개된 미국 방문 사진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통령 전용기에서 회의하는 장면이다. 궁금하던 전용기 내부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었다. 비행기 안 회의실이어서 책상과 의자의 배치가 멀다. 자세가 불편해 보인다. 대통령 전용기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구매하려 했지만 그 당시 야당의 반대로 구매할 수 없었다. 지금 전용기를 구매하려면 그 당시보다 더 비싼 돈을 내야 해서 현재는 비행기를 빌려 타고 있다

백악관 내부에서 회의장면과 회의 전 후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인사하는 장면과 회견내용을 발표하는 장면이다. 김정숙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환담을 나누는 모습도 보인다.

 이번 미국방문에서 이야기 거리가 나온 사진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뚜기 컵라면을 청와대로 보내기도 하였다. 장하성 정책실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와튼 스쿨 동문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장하성 실장과의 동문임을 표현하는 회담 내용도 있었다. 밑에 안민석 의원은 어보를 찾으려 미국 방문에 동행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