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앞에서 동작을 조금만 바꿔도 sns에 멋진 사진을 올릴 수 있다. -
위 사진의 인물은 모두 동일인이다.
핀란드의 Sara Puhto(21)는 앱이나 필터를 쓰지 않고 포즈의 차이로 느낌이 다른 사진 찍는 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게제되어 있는 사진을 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실제 모습과 사진의 모습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사진은 포즈만 바꾸어도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좀 더 많은 사진과 그녀의 코멘트를 보고 싶다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된다. 아이디 saggysara (<-클릭하면 이동한다.)
1 몸의 각도를 조금만 돌리면 평평한 복근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몸의 각도를 조금 틀고 숨을 들이마셨을 뿐인데 복근이 보인다.
몸만 틀어서는 안되고 사진을 찍을 때 숨을 들여 마셔 복근을 잡아당기는 것도 중요하다.
2 자신의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의 옷을 입고 찍는다면 날씬한 모습을 찍을 수 있다.
타이트한 사이즈와 넉넉한 사이즈를 입었을 때의 비교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입은 경우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 느껴진다.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인다.
3 몸매 라인이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보일 수 있다.
헐렁한 옷 보다는 타이트 한 옷이 맵시를 더 돋보이게 한다.
솔직히 나는 사진 상으로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
4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밖으로 내민다면 힙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한 발을 앞으로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뺀 동작은 힙라인을 돋 보이게 만든다.
트레이너 분들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동작이다. 살짝 무릎을 구부리는 트릭을 써 볼 수도 있다.
5 위의 팁을 모두 적용한 사진이다.
동일한 모습인데 동작의 차이로 인해 느낌이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동작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시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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