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상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캔커피도 상한다. 지난 5월인가 6월에 코스트코에 가서 레쓰비 캔커피 30개를 샀다. 무더운 여름에 차가운 캔커피를 먹으면 맛이 좋았기 때문이다. 금방 먹을 줄 알았는데 여름에 속쓰리고 배아픈 기간이 있어 캔커피가 많이 남았다. 그리고 어제 남아 있는 캔커피를 따서 마셔보았는데 맛이 이상했다. 캔커피의 색깔도 연한 갈색이 아닌 진한 갈색이었다. 결국 몇 모금 마시고 버렸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캔을 따보니 이전 것 보다는 조금 나았다.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있었음에도 캔커피가 상한 것이다. 이번 추석연휴는(2017년) 역사상 최장 연휴였다. 연휴 기간동안 그동안 못만났던 지인들을 많이 만났다. 주로 밥먹고 술을 마시던가 커피 한잔하러 카페에 들렸다. 6일 이상을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카페에 방문하여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