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덩케르크 후기 - 전쟁 중 각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영국판 순한 맛 국제시장 - 영화 덩케르크를 보았다. 먼저 총평을 하자면 그냥 그랬다. 부모님과 같이 가서 보았는데 부모님 역시 썩 재밌어 하지 않았다. 외국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여서 국내 영화 관람객에게 어필 할 부분이 부족해 보인다. 1000만 가까이 흥행은 어려울 듯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두 개를 (메멘토와 다크나이트) 보았다. 메멘토는 유주얼 서스펙트를 보았을 때처럼 놀랐다. 메멘토는 스토리에 모순점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보고 싶었다. 다크 나이트는 그저 그랬다. 과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전쟁 관련 소재인 덩케르크 탈출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인터스텔라가 천만명을 넘었다는 사실을 홍보물을 보고 알았다. 많이 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